순천터미널에서 궁항까지 걷기행사
2009년 1월 22일 직원들과 함께 순천터미널에서 순천만. 와온. 광암. 소뎅이. 봉전. 반월. 복촌. 장척. 궁항까지 걷기를 하였다.
08:10분에 순천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궁항에는 18:10분에 도착. 계획상으로는 섬달천까지 걷기로 했으나 날이 어두워져서...
총 걸은거리 : 대략 34km
08:10분 출발
09:38분 첫번째 휴식
09:48분 10분 휴식후 출발
10:15분 순천만 도착
10:35분 용산전망대를 향하여 출발하면서...
11:15분 용산전망대 도착
12:20분 와온공원 도착
13:00시 점심식사 장소 도착
미리 주문해놓은 물매기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13:40분 출발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14:00 나루카페 도착
14:08분 마을사람들이 동원되어 양식용 굴 채취하는 날이란다.
와온에서 바로 이쪽으로 넘어올 수도 있다고 한다.
14:15분 도로가 끝나고 바닷가로 들어선다.
14:50분 이곳은 광암마을이고 소뎅이 쪽으로 넘어가기위해...
이곳까지 길이 끝나고...
15:00시 소뎅이 마을 입구도착
15:05분 시간이 없어 소뎅이 마을을 지나쳐서...이곳 소뎅이 일몰이 그리좋다고 하던데 나중에 다시 와보고 싶다.
15:15분 집을 멋지게 지어놓고 사시는 할머니와 함께 사진도 찍고
어디 외국에 나온 느낌이다^^
15:20분 마지막으로 고순도 알코올을 비우며...
15:25분 봉전마을로 들어서며...
15:42분 저멀리 반월마을이 보인다.
15:50분 반월마을 도착
이곳으로 밀감을 사들고 팀장님들이 마중나와 주었다.
16:05분 또 출발
16:25분 복촌마을로 들어서며...
복촌마을 포장마차에서 오뎅과 붕어빵 그리고 저순도 알코올
17:20분 장척마을 도착
이곳에 놀러온 아가씨들과 함께...
17:38분 이곳을 돌아나가면 궁항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기다리며 일몰을 감상
17:50분 이곳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18:10분 저멀리 섬달천을 바라보며...목적지가 저곳인데 오늘은 이곳에서 종료하기로 함.
궁항 선착장에서...
18:42분 차로 이곳으로 이동
공장장님과 함께 저녁식사
올해 12월에 정년퇴직 하는 사람도 있고 전부 50대중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걷기행사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여유있게 다시한번 걸어봤으면 하는 좋은코스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