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산강따라걷기5차수(동강교-회산백련지) 바다같은 강길을 걷고왔습니다.
5차수: 동강교-일로 복용리(무안연꽃축제마을)(약19Km)
1. 일 시 :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2. 만남장소 : 함평사거리
3. 시 간 : 9시 30분
4. 참 석 자 : 유리산, 쑥이, 후~, 시린, 지짱, 신비, 호야, 솔이, 까망, 정인, 정인동행1, 2, 봄나물,
여인네, 보디가드, 보디가드 동행1, 2, 토끼풀, 2년동안, 2년동안 옆지기, 용돌, 퀸,
버벅이, 노상 (존칭생략- 총24명 참석), 광주드림 이광재 기자님이 함께함...
3월1일 가막골 용소를 시작으로 영산강 강길에서 3월의 일요일을 다 보냈습니다.
즐거이 걷다 보니 어느덧 바다같은 강이 보이고 이제 하구언까지 하루만 더 걸으면 되네요...
점점 봄이 기지개를 켜고 마지막 차수를 시작하는 회산 백련지도
벛꽃이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잇는것을 확인하셨죠.......
한달을 꼬박 행복한 웃음과 즐거움으로 함께한 영산강 강 길에 남녘의 봄과 함께 놓아둔
인도행 봄 날의 추억이 잇어 행복한 3월이 저물어 갑니다.
오늘 함께 하신 행님들 피로 잘 풀어 주시고 마지막 차수는 4월 12일에 있습니다.
매주 뵈었는데 한 주 건너 뛸려니 넘 먼거 같네요 ㅎㅎㅎ
오랫만에 길에 나오신 호야님, 버벅이님 자주 뵈야죠~
2년 동안님 호남방 도보에서 처음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잉꼬부부의 금술 가끔씩 도보길에서 만끽하시러 나오시구요
한주도 빠지지 않고 완보를 눈앞에 두신 까망님, 지짱님, 유린산님, 후님, 쑥이님, 솔이님 쌩유~~~~
닉을 다 부르지못했어도 호남방 행님들 님들과 함께한 길 넘 행복합니다.
행복한 길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의 강 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