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돌아보기
2월 13일 눈을 맞으며 걸어서 출근하다.
고락산
2012. 2. 14. 05:43
토요일과 일요일 연속산행을 하느라 피곤했지만 게으름 피울 수는 없었기에
월요일부터 또 걸어서 출근하며 함박눈을 맞았습니다.
날씨가 포근하여 눈이 내리며 녹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중방 남문쪽이 공사중이라 통제되고 석창쪽으로 해서 정문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석창교차로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엑스포가 시작되는 5월전에는 끝마쳐 지겠지요~
새로운 길을 알아보느라 주삼에서 농로로 들어갔다가 삼동에서 길이 끊겨 고생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살기가 있는 것같고 되게 피곤하여
퇴근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그대로 누웠더니 집사람이 너무 무리하지 말라며 다음날 걷지 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