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아들녀석과 고락산

고락산 2007. 3. 2. 06:13

2007년 3월 1일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아들녀석과 함께 고락산에 올랐다.

 

일병 정기휴가를 나와서 집에서 쉬고있는 녀석과 함께 거닐면서 지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휴일 오후라 그런지 가족과 아이들이 많이 올라왔다 

 

  걸으면서 발에 지압을 하라고 설치해 놓은 모습

 

  어휴 힘들어요~ ^^

 

  아들녀석 어릴 때 가기 싫다는 걸 데리고 가끔 올라왔었는데...

 

  정상에 도착해서...

 

 

 

  정상에서 내려다본 여천시 모습

 

 

 

 

 

   바위에 걸터앉아 쉬면서...

 

 

 

 

 

  셀프로...

 

  간단한 산행이었지만 땀을 흘리고 나니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또한 얼마나 오랫만에 아들녀석과 고락산에 올라보니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