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족과 다시찾은 매화마을

고락산 2008. 3. 29. 20:53

쉬는날만되면 걸으러 다니느라 집에 붙어있질 않아서 오늘은 모처럼 가족과 바람을 쐬러 매화마을을 찾았다.

하지만 일주일전에 남도대교에서 매화마을까지 걸을때만 하더라도 괜찮았었는데 오늘은 아니었다.

사람들의 발걸음도 많이 뜸해지고 매화꽃도 져가고 있었다.

효진이도 디카를 새로 구입해서 사진도 많이 찍어보라고 했는데 비가오고 꽃도 져가는 바람에...

매화마을에 들렀다가 오는길에 광양읍 시내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왔다.

다음주부터는 쉬는날만되면 또 걷기시작해야 할텐데...오늘의 약발이 오래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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