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60

2024년12월14일 일본여행 여섯째날

일본에서의 5박6일 일정의 마지막날순간처럼 지나간 시간들이 많이 아쉽지만 좋았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또다시 만날날을 기약해야지.25년 3월에 한국에 나온다고하니 그때보자꾸나~.일주일간 휴가내고 가이드 하느라 고생한 아들고맙다.나리타공항 1번터미널 27번 Gate로...비행기가 최근거라 깨끗하고 모니터 및 관련설비도 좋아져서 영화도 깨끗하게 나온다(내가 너무 오랫만에 비행기를 타봐서 그런가?)일본 아들집에서 09시에 나서서 수원에 도착 21시에늦은저녁을 먹으러 나왔으니 꼬박 12시간이 걸렷다.그리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윤석열 탄핵가결 소식을들었다.

해외로~ 2024.12.14

2024년12월13일 일본여행 다섯째날

오늘은 좀 여유있게 집에서 아침을 먹고 나홀로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러 09시40분에 집을나서 11시15분에 돌아왔다.작년에 아들과 함께 돌아본 경험이 있으니 혼자서도가능해서다.주변이 해병병원과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어제 아침에 아들과 함께 나왔던 코스집에서 점심을 먹고 14시30분경 집을나서 이온몰과 다이소를 들러서 쇼핑을 하고 저녁까지 먹고 돌아옴애들이 주말마다 한번씩 여기에 와서 게임을 한단다.필요한 선물세트등 그리고 다이소에 들르고 시간을 보내다 집에오니 21시가 넘었다~^^

해외로~ 2024.12.13

2024년12월12일 일본여행 넷째날

아타미에서의 둘째날은 숙소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일출을 뒤로하고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가 아침식사를마치고 10시30분 퇴실전에 마지막으로 온천욕에담가보고 아타미역으로 걸어나오며 다시한번 시장골목도 돌아보고 역에오니 관광지답게 선물코너등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잘 꾸며져 있었다.아타미에서 다시 어제와 다른 신칸센으로 도쿄로돌아오는데 38분정도 걸린거 같다.도쿄에서 다시 케이오 방면 JE로 갈아타고 마쿠하리에서 내려 이온몰과 코스트코를 둘러보고 들어옴코스트코에서 한국에 가져갈 물건돔 구매하고 다시 게미가와로 돌아옴.

해외로~ 2024.12.13

2024년12월11일 일본여행 셋째날

게미가와에서 동경 그리고 신칸센으로 동경에서 아타미로 이동하면서 차창밖으로 후지산도 보이고 44분만에 아타미도착. 시장을 둘러보고 이곳에서점심으로 스시를 먹고 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풀어놓고 택시를 불러 아타미성으로 이동하여17시까지 구경하고 택시를 불러 호텔로 돌아옴.아들이 이 호텔에 1박으로 100만원에 예약했는데3대가 이곳에서 온천 및 숙식을 해결.신칸센 교통비. 아타미성 입장권 기타등등 고맙다~이곳에서 택시를 2대 불러서 타고 아타미성으로아타미에서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해외로~ 2024.12.11

2024년12월10일 일본여행 둘째날

오늘은 우리부부.아들 셋이서 도쿄인근을 둘러 보기로 하고 09시10분에 집을나서 11시전에 맛집으로 유명한 스지한 아카사카 아크힐즈점에 도착했더니 벌써 줄이 늘어서 있어 30분을 기다렸다가이른 점심을 먹고 아쿠사절로 이동하여 구경을하고도쿄 크루즈에서 배로 히노데까지 가서 1번선 전철로오다이바카이 히노덴공원을 돌아보고 게미가와로 돌아와 역주변 로얄호스트 레스토랑에서 아이들과함께 저녁을 먹고 들어옴.

해외로~ 2024.12.10

2024년12월09일 일본여행 첫날

일본에 가기위해 12월08일 여수에서 수원으로 올라와 아들집에서 가져갈 짐을좀 챙기고 쉬다가12월09일 집에서 택시를 타고 버스 타는곳으로 이동 09시15분 공항버스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여 수속을 밟는데 공사중이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인천에서 12시40분 비행기로 나리타공항에 도착하여 짐을찾고 나오니 16시가 다되었다.아들이 공항으로 마중나와 16시30분 공항버스로 치바현의 게미가와하마까지 1시간30분 걸려 도착해서 아들집에서 저녁을 먹고 쉬며 하루를 보냈다.공항에서 마중나온 아들이 찍은영상게미가와하마에서 마중나온 손주들과 게미가와에서 아들집까지는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로 흔히들 역세권(?) 이라고 한다.그러니 버스에서 내리는 곳까지 며느리와 손주들이마중을 나와서 할아버지.할머니에게 안기고 뽀뽀를하는..

해외로~ 2024.12.10

4월30일 일본여행 넷째날

비가 내리는 일요일아침. 아들이 일본에서 다니는 치바 영광교회에 우리가족 모두 함께 참석하고 근처의 백화점에 들러서 쇼핑도 하고(비도 오고 바람이 많이불어 밖에 나갈 수 없어 안에서 지냄)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쇼핑. 빅카메라에 들러 사케도 구입. 저녁에는 숙소에서 한정거장에 있는 스시집에서 해결하고 30분정도 걸어서 돌아옴.

해외로~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