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락산

올해 1월부터 트레킹화 튜브락을 구매하여 신고다녔는데 옆에 하얀부분이 터서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그쪽에서 연락이와 새것으로 교체하여준다고 해서 오늘은 매장에 가서 집사람거랑 같이 새신발로 바꿔왔다. 덕분에 3개월간 잘 신고 다녔는데 또 새걸로 신으니 기분이 남다..

그동안 지금까지 신어왔던 마사이신발을 제때 밑창을 갈아주지 않아 수선이 불가하다고 하여 그동안 방치해 왔던걸 올해부터는 다시 걸어서 출근하면서 새로운 마사이 워킹화를 구매하였다. 겉은 가죽이라 멀쩡하지만 그동안 밑창만 교체하면서 신어왔던 신발을 밑창이 닳아져 ..

5월 16일 MBT 신발 수리를 맡겨서 5월 27일 찾아왔는데 새것처럼 변해 있었다. 수리비는 밑창이 4만원. 뒷두분 가죽 닳아진것 2만원 도합 6만원이 들어감.

작년 5월 19일 8개월만에 밑창을 수리의뢰하니 5월말에 부쳐와서 6월부터 걷기시작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8개월정도 정말 열심히 걸었더니 밑창이 닳아져서 1월10일 수리의뢰하여 1월18일 화양면을 걷고 집에오니 택배가 와 있었다. 수리비용은 작년5월에 35000원 들었는데 올해는 40000원이라고 한다..

작년 9월12일부터 MBT신발을 구입해서 신고 다녔는데 8개월 정도 지나니 밑창 오른쪽 뒷면이 닳아져서 A/S를 의뢰하니 비용이 35000원이며 2주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그래서 5월18일 A/S보내고 나니 이때부터는 운동화를 신고 걷는 수밖에 없었다. 5월30일 A/S가 다 되었다고 입금을 시켜주니 착불로 택배..

부산갈매기님을 위해서 제가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9월 12일부터 시작한 마사이 워킹 운동화를 살까 했는데 구두를 선택하면서 고행은 시작되다. 첫날부터 뒤꿈치가 까져서 고생을 하기 시작했지만 밴드를 붙여가면서 걸어보니 그냥 운동화를 신고 걸을 때보다 운동의 강도가 틀린거 같다. 그래도 아침에 걸어가면서 들판이 누우렇게 변해가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