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행

1월10일(토)~11일(일) 서포 김만중의 별주부전 배경지 답사도보

고락산 2009. 1. 11. 17:17

 트레킹님이 09년도 정기도보 답사 깃발올렸기에 여수에서 15시에 출발하여 곤양휴계소에서 16:20분에 만나 함께 합류함.

 누구랑 : 부산에서 북극곰님.한다맨님.트레킹님.노마님.  대전에서 산맥님이 진주터미널에서 합류. 여수에서 고락산 (총 6명)

 

  

  아침에 아파트에서 일출을 보았는데 회를 준비하는동안 이곳에서 일몰을 보게 됨.

   

  

 

  트레킹님 처가집에서 굴을 준비하여 이곳 체험마을 숙소로 돌아와서

 

 

 트레킹님 집사람이 만들어준 굴회...술안주로 끝내주게 맛있었음.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배가 부르니 소화도 시킬겸 주변을 산책하고...

 

  

  

 

 

   

  

  

  다시 굴구이 맛을 보기위해 준비중인 트레킹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배가 불러도 굴구이는 한없이 들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혼자서 나섭니다.   

  이때 붉게 올라오는 일출을 보며 셔터를 눌러댑니다.

 

 

  갔던 길로 돌아오기 위해 바닷가로 오니 여기서도 일출은 장관입니다. 

 

   

  

   

 올때는 물이 빠져서 왔었는데... 

 돌아가려니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갈 수가 없어서... 

 길로 나서서 좀 가다가 펜션을 짓는곳으로 가서 길을 물어보니...

  

 임시로 만들어놓은 길을 알려주어 다시 돌아오며 보니 장관입니다.

  

 숙소로 돌아와 아침을 먹고...

 산맥님을 데려다 주러간사이 주변을 둘러봅니다.

 이곳에 주차된지 보름정도 되었다는 외제차량.

 주인은 어디로 간건지...

 앞 유리창에 무엇인지 모를 표시가 있건만...

 어서 빨리 주인이 나와야 할텐데...

 

 이곳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계단으로 내려와 돌아왔는데...

  먹음직스런 굴사세요~^^. 주문은 트레킹님한테 하면 됩니다. 자연산 생굴입니다.

 정기도보를 위해 답사를 왔으니 한번 둘러보고...

 

 

 

 

  

 

  

 여기까지는 걸어서 답사한 후.

 차량으로 비토섬으로 이동하여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저멀리 아득하게 보이는 곳이 우리가 묵었던 체험마을 숙소입니다.

 비토섬을 이어주는 비토교...운전하고 나오면서 찍어본 다리입니다.

 

 이어서 곤양 톨게이트로 나와 부산팀과 헤어져 여수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입안에 굴맛이 남아있는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