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모처럼 걸어서 출근을 하려고 밖에 나오니 제법 눈이내려 도로 및 차량위로 눈이 약간 쌓여있다.
아마 어제저녁 11시경에 왔다고 하던데...그러고 보니 1월 11일 저녁 11시~ㅋ
반월마을에 들어서니 아직도 저멀리 달님이 퇴청을 안하고 있는모습이 보인다.
반대편에선 일출이 올라오면서 주위가 벌겋다.
여수에 이런눈이 온게 얼마만인지 몰것다. 그래서 장난기가 발동하여...날이 엄청 춥긴춥던데 영하4도라고...
사진을 찍고나니 손이언다^^
후문쪽에 야경좋은 곳(뷰 포인트)이라고 전망대를 설치하나 보다.
지금은 한창 공사중...그럴듯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몰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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