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9일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30km
월드컵경기장을 출발~샛기정공원~월라봉 입구~감귤박물관~쇠소깍~보목항~동부하수처리장~거문여산책로~칼호텔 후문~정방폭포
~천지연폭포~외돌개~외돌개산책로~돔베낭골~수모루~월드컵경기장(올레 6. 7코스)
둘째날 30km는 제주도 분들과 함께 걸으며 올레길 설명도 듣고 성개칼국수도 맛보고 정말 재미있게 잘 걸었다.
제주도 분들인 이분들은 올레코스가 열리면서 쭈욱 걸으며 이번 30km에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지리산길도 열리면 시간을 내어 걸어보겠다고 하네요. 베낭을 맡기느라고 20여분 늦게 출발하여 따라가느라고 열심히 걸었으며
점심을 먹고부터는 여유있게 올레길의 구석구석 걸어보기도 하였습니다.
30km 걷기를 마치고 제주팀들과 헤어지고 월드컵경기장 지하에 있는 24시간 찜질방으로 직행하여
셋째날은 이곳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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