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걷기

평화도보순례자 테라시타 씨의 응원 동행도보

고락산 2010. 3. 1. 20:21

언제 : 2010년 3월 1일 12:30 ~ 16:20

어디를 : 옥곡면사무소에서 순천 성가롤로병원까지. 얼마나 : 19km정도

누구랑 : 평화도보 순례자 테라시타상. 동행자 박두헌학생. 정찬율국장님. 그리고 생협관련되시는 분들과 함께.

 

 하기의 3월 1일 일정 중 중간에 합류했습니다.

코스 날짜 요일 도착지 경유지 거리 누적
1 02월 22일 부산항      
2 02월 23일 휴식      
3 02월 24일 진해 신항만 청암아파트 앞 길(진해시 웅동 1동)/용원쉼터 마산/ 2 25.1 25.1
4 02월 25일 마산시 영월동 3거리(2번국도) 2 33.7 58.8
5 02월 26일 진주시 일반성면 반성역앞 2 34.1 92.9
6 02월 27일 진주시 가좌주공3단지(롯데리아 앞 사거리)에서 경상대학쪽으로 좌회전하여 진주시 나동우체국에서 2번국도 좌회전, 1049도로 3거리까지 2,3,2 29.1 122
7 02월 28일 하동군 적량면 (SK주유소 앞) 2 32.9 154.9
8 03월 01일 하동역-섬진교-진상역-옥곡면사무소-골약역-광양역-순천성가롤로병원 2, 58, 2 35.8 190.7
9 03월 02일 휴식     190.7
10 03월 03일 벌교읍 추동리 저수지 부근 2-857-15 32.7 223.4
11 03월 04일 화순 이양 용반리 895-58 31.7 255.1
12 03월 05일 광주시 남광주역 화순군 34.2 289.3
13 03월 06일 휴식     289.3
14 03월 07일 장성군 북일면 장성댐 / 1-898 35.4 324.7
15 03월 08일 정읍시 내 791-712 28.6 353.3
16 03월 09일 김제시 내 30-29 32.1 385.4
17 03월 10일 전주시 전주IC에서 좌회전 716-713 19.7 405.1
18 03월 11일 휴식     405.1
19 03월 12일 여산면 1 25.1 430.2
20 03월 13일 논산시 노성면(탄천IC 입구) 1-643 29.9 460.1
21 03월 14일 남공주IC-백제대교-691번도로와 만나는 지점까지 643-697-627-691 31.5 491.6
22 03월 15일 천안(691번도로 끝-우회전-57번도로 시작점까지) 691 35.1 526.7
23 03월 16일 휴식      
24 03월 17일 안성시 안성대교 건너 큰 사거리까지 57-23 31.9 558.6
25 03월 18일 용인시 종합운동장 들어가기 전 3거리(42번과 만나는 곳) 325-57 33.9 592.5
26 03월 19일 위안부'역사관 45-389 29.6 622.1
27 03월 20일 휴식     622.1
28 03월 21일 성남시 복정역 325-88-342 28.9 651
29 03월 22일 정대협 사무실 현룡IC-내곡IC-양재숲 22.5 673.5
30 03월 23일 서대문형무소   5.2 678.7
31 03월 24일 안중근기념관/목적지 수요집회 7 685.7

 

 

 진상에서 옥곡으로 넘어오는 길목에서 일행들을 만났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조금씩 이라도 비가 내렸답니다. 하지만 점심식사 후 다행이 비가 멈춰줬답니다.

 옥곡면사무소 앞에있는 명주정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테라시타상과 박두헌학생

 점심식사 후 이때부터 함께 같이걸었지요.

 

 

 

 

 

 

 

 KBS에서 나와 촬영. 내일 순천만을 돌아보는데 그때 인터뷰를 하기로 했답니다.

 

 

 

 

 

 

 

 

 광양역에 도착하시 생협에서 프랑카드를 들고 환영을 해주시네요. 이때는 MBC에서 나와 촬영하고 있네요^^

 일본과 한국을 2500Km걸어서 3월 24일 안중근의사 서거 100주년 행사에 참석하신답니다. 평화를 위한 2500km 도보행진이죠. 

 

 

 꼼꼼히 기록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순천 성가롤로병원 도착 후 기념사진촬영.

 

  박두헌학생. 테라시타상. 생협의 정찬율국장님

 

 광양읍에 있는 식당에서 비빕밥으로 저녁을 해결하면서...2000km를 걸어온 발 입니다.

 58세라고 들었는데...피곤하실텐데도 해맑게 그을린 모습입니다.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시간이 되었습니다. 남은 500여키로 무사히 완보하시길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