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걷기

10월 10일 아름다운 순례길 7차수 걷기- 둘째날

고락산 2010. 10. 11. 00:47

언제 : 2010년 10월 10일 09:00 ~ 17:00

어디를 : 수류-율치마을(0.8)-밤티재(2.3)-원안덕(5.3)-우름터(6.3)-안덕저수지(7.0)-인성수련원(8.8)-배재성당갈래길(9.5)-장파마을(10.4)-한지마을(11.0)-안덕건강힐링마을(11.4)-모악산숲속길(13.2)-편백나물오솔길(16.3)-반원마을(17.1)-구이저수지(18.0)-구이중앙교회(20.5)-전북도립미술관(22.0)-모악산(22.3) 중 구이저수지까지 19.5km(알바포함)

누구랑 : 지짱. 백마강. 물매화. 바른척추사랑. 가다보면. 나무내. 달바라기. 익모초. 초롱이. 여름노을. 흐르는 강물처럼.

창조는 즐겁다. 고락산( 총13명 존칭생략)

  

 

 

 

 

 

 

 

 

 

 

 

 

 

 

 

 

 

 

 순례길이 지금은 한창 공사중인거 같았다

 약간은 다져진 길과 오르막

 밤티재 이곳에서 달팽이가 국사봉으로 표시되어 힘든 알바가 되었지만 그런대로 좋은 산행이 되었다. 그냥 직진해야한다.

 

 

 

 

 

 이 이정표가 잘못되어 있다. 아마 힘들게 들고 올라와 뒤에거와 바뀌어진것이다.

 

 

 

 

이곳에서 달바라기님은 약속이 있어 먼저 왔던길로 다시 돌아가고 우리도 돌아가야하나 아님 쭈욱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왔던 길로 다시 가기는 뭣하고 계속 GO 했습니다. 

 

 요 이정표와 바뀐것이다. 빨리 수정이 필요할것 같다.

 

 힘든길이었지만 웃음을 자아내게 해준 동막골...

 

 

 밧줄을 이용한 내리막길

 

 

 

 이곳 갈림길에서 고민하다 엄재가 아닌 안덕마을쪽으로 내려갔다.

 

 

 드뎌 달팽이를 만나고...

 

 

 이곳 정자에서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점심을 먹느라 한시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출발~

 

 

 우리 해찰 안했거든요^^

 

안덕저수지 

 

 저수지 물이 녹색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백마강님의 유격조교 시범으로

 호기심 많은 초롱님 그냥갈 수 웁잔아~

 왜이리 흔들리는거야^^

 초롱이님과 익모초님

 

 

 어름이라고 하던데...

 

 

 오늘 왜이리 순례길이 헷갈리며 힘든거야~

 

 걍 이런곳에서 푸욱 쉬었으면 좋으련만

 

 

 

  

 

 

 

 

 

 

 

 

 

오늘은 구이저수지에서 마무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힘들었지만...다음에는 이곳에서 부터~^^

가다보면님이 남겨준 고락산 사진임다^^ 

 노상님 팀을 기다리며 버섯구이~^^

 

 노상님팀과 합류하여 산외면으로~

 

 느티나무님은 가족과의 저녁약속 때문에 먼저가시면서 보디가드님과 후님도 함께 가시고...

 

 이곳에서 묵었습니다^^

 

대전에서 가딩님팀이 모처럼 구절초 길에 오셔서 함께 

 

 

잘 묵고 한잔 또 한잔을 마시고 흑면서생님 차편으로 편하게 순천까지 잘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