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2일 담양 병풍산 다녀오다.

언제 : 2011년 1월 22일 11:00 ~ 16:00

어디를 : 담양병풍산 대방저수지 주차장 ~ 천자봉 ~ 병풍산 ~ 투구봉 ~ 만남재 ~ 주차장. 얼마나 : 7.5km정도

누구랑 : 엘지한맥 산악회 등반부대장님 두분. 수석간사 및 간사님과 함께 답사차 다녀옴.

 

엘지화학 한맥산악회가 1월 29일 시산제를 이곳 병풍산에서 지내기로 하여 미리 답사차 다녀왔습니다.

컨디션 과 여러가지 여건으로 후미에서 쳐지다가 나중에는 겨우 따라갔습니다.

앞으로 2년동안은 한달에 한번씩 꼭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GPS가 중간에는 수신이 안된모양 입니다.2.2km로 천자봉까지 그리고 만남재 갈림길에서 3.5km만 수신상태 입니다.

 

 

 

 

 한시간정도 올라와 이곳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너무 훌륭한 만찬이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마냥 앉아 있을 수 만은 없어 다시 출발 합니다.

 와 너무 멋진 설경의 모습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네요^^

 

 

 점심먹고 이곳까지 겨우 올라왔지요. 나중에 보니 음식먹고 체하기도 했답니다^^

 

 

 

 천자봉에 도착하여 각자 폼을 잡습니다.

 

 

 

 

 

   

 

 

 

선두가 엄청 빠릅니다. 저멀리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네요. 

 

 

 

 

 

 

 

 병풍산 정상 입니다. 눈속에서 우뚝 솟아나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 모양입니다.

 마침 이곳에 계시는 분에게 단체사진을 부탁 했습니다.

 

 

 

 

 

 

 

 

 

 

 

 이때가 14:30분 이곳에서 잠시 망설이며 지도를 보고 궁리를 했답니다.

 

 

 

 이 투구봉을 올라야 하는가에 대해서...올랐지만 내려오는 길이 약간 위험 했답니다.

 밑에서 올려다본 투구봉 모습

 만남재에 도착

이곳에서 청소년 야영장으로 갈것인지 저수지쪽으로 바로 갈것인지 순간의 선택을 잘해서... 

 이런 멋진길로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마무리 사진으로...주차장까지 쭈욱 내려왔습니다.

오늘 답사에 함께 해준 한맥산악회 임원진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