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16일 엘지한맥 울릉도 성인봉산행 및 독도탐방( 둘째날 )

어제 늦게까지 한잔 했지만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구경을 다녀온 사람들이 제법됩니다.

밥먹기 전에 행남 해안산책로를 다녀오고 07시부터 식사를 마치고 07:30분에 버스를 이용 사동항으로 이동하여

08:30분에 독도로 출발하여 독도 땅을 밟아보는 행운을... 

 

독도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6호(명칭: 독도천연보호구역)로 지정, 문화재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공개를 제한해 왔으나

 제한지역(동도,서도) 중 동도에 한해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개제한을 해제(2005.3.24 정부방침 변경)함으로써

입도허가제(승인)를 신고제로 전환하여 독도 입도는 1회 470명으로 한정되어 있음
독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관리가 가능한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함으로써,

독도의 위상강화 및 애국심 고취시키고자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합니다.

독도명예주민증 예시

 

 

 

 

 

 

 

 

 

 

 

 

 

 

 

 

 

 

 

 

 

 

 

 

 

행남 등대

 

 

 

 

 

 

 

 

 

 

 

 

 

 

 

도동항

행남등대에서 이곳까지 편도 1.9km에 25분 왕복은 3.8km에 여유있게 한시간 정도면 될것 같음.

어제 한잔 했으니 시원한 국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독도가는 배에 승선을 합니다.

독도의 모습들 입니다.

 

 

 

  

  

 

  

  

 

해경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독도땅을 밟아봅니다.

 

 

 

 

 

 

독도에서의 단체사진.

 

 

 

 

 

 

 

 

 

 

 

 

 

 

 

 

 

 

 

 

 

 

 

 

 

 

 

 

 

 

 

 

 

아쉬움을 남겨두고 배에 탑승을 하라고 합니다.

언제 또 오게될지...항상 건강하세요~

 

 

 

 

 

 

 

 

 

 

 

독도를 밟아본 기분으로 한잔들 하시지요^^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왕복 거리와 최고 속도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바로 후포가는 배에 승선해야 합니다.

 

 

 

 

 

 

 

 

 

 

후포 도착

 

 

 

 

 

후포를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고 갑니다.

칠보산 휴게소에서 저녁은 부페식으로

 

 

 

 

 

 

청통과 사천휴게소에서 잠깐씩 쉬고 이순신대교를 이용 하이츠에 도착하니 23:50분.

1박2일로 약간 무리가 되었지만 날씨가 협조해준 덕분으로 독도땅을 밟아보고 즐거운 산행과 여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