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년 12월 30일 10:50 ~ 15:50 (총 5시간)
어디를 : 용문사~비봉산 갈림길~웅동고개~장군산~화양중고개~안양산~화양고등학교. 얼마나 : 7.8 km
누구랑 : 죽림패밀리와 함께
예전에 곡화목장길을 간다고 하면서 중간에 빠져나와 아쉬움이 많았는데 오늘 모처럼
안양산까지 가보기로 마음먹고 지인들과 함께 산행을 함.
그리고 12월 15일 창무쪽에서 비봉산에 올랐다가 내려왔는데 저멀리 안양산도 가보고 싶었고...
빨간색이 12월 15일. 녹색이 12월 30일 용문사에서 산행시작. 하얀색은 못들림
산행시작점인 용문사
이곳에서 산행시작
오늘 우리가 걸어온 등산로를 빨간색으로 표시
이곳에서 비봉산 정상이 0.4 km인데 정상은 미리 다녀왔으니 패스~
장군산에서 화양중고개로 내려오는 길은 내리막에 낙옆으로 인해 조심히 내려와야 함
그래도 푹신푹신하니 좋기는 합니다.
타조농장쪽으로 내려와서 안양산으로 다시 오름
연리지 처럼 붙어서 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지나온 등로를 쳐다보며...저멀리 비봉산도 보이고
칼로 잘라놓은 것처럼 칼바위
왼쪽 저멀리 보이는 곳이 비봉산 정상. 장군산. 태양광 있는 곳으로 내려옴
나진 과 저멀리 웅천 그리고 돌산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이네요.
저멀리 가운데 하얗게 보이는 곳이 여천공단까지 다 보이네요~
안양산 거의 다와서 편백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쉬면서...이곳에서 다시 좀 치고 올라가야 함.
안양산 정상 도착. 원래는 서촌.서이산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버스편을 고려 화동(화양고)로 가기로 함
지맥. 기맥에는 항상 대구 비실이 부부의 리본이 있다.
0.9 km 이지만 좀 치고 올라가야 함.
여수지맥 표시
조금 힘들게 올라오니 돌산쪽이 더 훤이 보인다. 이곳에서 화양고로 내려가는 길도 오른만큼 내리막이다.
여수 화양고 도착
화양고에 도착하니 우리를 태우러온 봉고가 기다리고 있어서 용문사를 들러 죽림으로 돌아왔네요.
모처럼 낙옆들이 많이 쌓여있어 푹신푹신하게 산행을 했네요.
죽림에서 노을횟집으로 이동하여 연포탕으로 저녁을 해결하면서 일몰을 잡아보았네요~
내일이면 2018년의 마지막 일몰을 다시 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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