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_07_15 . 1박2일
형준이성님하고 중산리에서 시작해서 성삼재로...
산행을 한지가 꽤 오래되었고 배낭이 너무 무거워 처음부터 파김치가 되뿌럿다.
천왕봉에서 장터목산장 내려오는길에 성삼재에서 종주를 시작한 용무성님을 만나서 찰칵
벽소령산장에서 1박하고 비가오기시작해서 내리달리기만 했고 남는사진은 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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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 까지만 해도 얼굴엔 웃음 가득하고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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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중산리에서 출발하고 용무성님은 성삼재에서 하루전날 출발하여 여기에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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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해후하기도 힘들텐데...딱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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