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내려오고 모처럼 3일 연휴 시작되는 첫날...
백암 생활연수원쪽으로 여행을 갈려고 했는데 안되고 청학동쪽으로 방향을 선회 하기로 했다.
아들녀석도 의정부에서 봉사활동이 있으니 일요일 저녁엔 올라가야 한다고 하니 1박2일로 말이다.
아침을 10시 넘어서 먹고 12시 다되어서 출발했는데 하동 지나니 빗발이 쏟아지는데
장난이 아니다.그나마 지나가는 비니까 다행이었지~
청학콘도에 도착하니 1시10분정도 된거 같은데 숙박할 수 있냐고 물으니 만원이란다.
그래서 그곳에서 김사장님하고 차나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이야기 좀 나누다가 삼선궁에나 다녀오기로
하고 나중에 비가와서 예약이 취소되면 전화해준다고 한다.
2005년 3월 13일 방문했을 때
2005년 5월 15일 방문했을 때
2006년 7월 15일 방문했을 때는 연휴로 피크였던가 보다.삼선궁에 가 있을 때 연락이 왔다~ 오라고...
콘도에서 바라본 하동호와 산과 구름의 모습
콘도에서...
아들녀석 콘도베란다에서 폼잡고 있네요~^^
아들하고 둘이서만 얼굴에 맛사지 했다네요~^^
셀프카메라...
그리고는 고스톱 하는데 딸랑구가 오링되는 바람에 잠을 자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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