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화학 산업을 비롯하여 한국 경제에 있어 최대 경쟁국으로 급성장 하고 있는 중국경제에
대한 견학을 통해 현 경영환경의 위기감을 공유하고 참여와 협력을 통한 혁신가속화를 위해
강의 및 견학 그리고 체험을 통하여 중국을 벤치마킹하고 체험연수
중국은 백두산 . 황산 . 산업연수를 통해 세번째 여행을 하지만 이번 산업연수가 중국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다.
대구에서 상해로 이동 상해에서 1박하고. 천진으로 이동하여 1박. 그리고 북경에서 2박하고
북경에서 인천으로 옮겨. 김포에서 여수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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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푸동공항에서 동방명주 푸동지구 개발위원회 방문.상해의 명동거리인 남경로는 명절인
1월1일은 사람이 발딛을 틈조차 없을정도로 붐비고 외탄의 야경을 둘러보면서 유럽 건축양식
을 보는것 같았으며 러시아 건축양식도 눈에 띄었다.
낮에 다시보니 정말 밤의 야경과 또다른 경관을 보는것 같았지만 야경만 못한것 같다.
천진과 다구를 연결해 주는 해문대교. 큰배가 통과 할 때 이다리가 열렸다 닫히는 시간은 40여분
정도로 스케즐에 바쁠때는 이시간에 안걸리도록 해야한다.
첫날 상해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동방명주탑을 구경하고 푸동지구 개발위원회를 방문하여 푸동의
발전상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많이 놀랐다.
상해시 포동신구에 속해있는 포동은 면적이 570㎢에 인구 280만명(유동인구 100만명)으로
작은정부 큰 써비스를 모토로 전체 공무원은 1000명으로 공무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고 능력들이
대단하단다.공짜밥을 먹는 공무원이 없다고 하니...우리일행을 맞은것도 주사 1명이 다하고 있다.
앞으로 포동은 상해가 아닌 중국에서의 핵심 발전도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황포강을 중심으로 포동과 포서지역으로 분류. 교통은 터널이 4개. 다리가 5개로 연결되어 있는데
앞으로 터널을 더 뚫을 예정이라고 한다.
다리는 미관상 좋지 않으며 주민을 이동시켜야 하는 문제가 있고 유사시에는 다리보다 터널이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사람들의 특징이 외모에 관심이 없으며 남에게 보여주기위해 치장하지 않으며 실속위주 라고
한다. 그렇지만 먹는것에 대해서는 자신을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중국은 아직 지역적 격차가 심한것을 알 수 있으며 개인이 12억달러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교육도 제대로 시키지 못할 정도로 빈부의 격차가 심한것을 알 수 있다.
서부지역을 발전시켜서 인재와 노동력을 다른곳에 지원하고 작년부터는 농촌의 농민들에게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세금도 받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경제대국은 될지언정 선진국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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