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길에 어느날 부터인가 회사 남문쪽에 전망좋은곳이란 팻말이 붙어있다.
얼마나 전망이 좋길래 여수시에서 여기에다 팻말을 박아놓았을꼬 궁금하던차 오늘은 시간을 내어 올라가 보았다.
보이는 것은 공장굴뚝과 탱크류 뿐인데 무슨전망이 좋다고 해놓았는지 궁금했다.
대신에 야경은 그런대로 멋지지 않을까 싶은데 저녁에 시간이 되면 그때 다시한번 더 봐야겠다.
걸어서 출근길에 항시 남문으로 들어간다.
무슨 전망이 좋다고 뷰포인트라고 표식을 해놓아서 어떤사람은 잘못알고 회사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올라가서 전망을 보니 보이는것은 요것뿐인데...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도 보이고^^
둥그런 모양은 소방펌프용 물탱크
슬라이드로 찍어본 모습
이곳의 진달래꽃도 활짝 피었다가 시들어가고 있는 중이지만 영취산의 진달래축제는 볼만 하답니다.
http://www.jindalrae.or.kr 영취산 진달래축제행사(2008.04.03~2008.04.06)
덕분에 아침에 가볍게 이곳에 올라가서 활짝핀 진달래도 보고 궁금했던 궁금중도 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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