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도보

목포~부산 릴레이 마지막차수 진해~부산 걷기

고락산 2008. 7. 23. 19:41

 2008.07.19 목표~부산 릴레이 마지막 차수 진해~부산 걷기

 함께한 사람들 : 쑥이님. 유리산님. 시린님. 지짱님. 전방곡님. 길따라님. 북극곰님. 야호박님. 불러도님. 7명

 걸은거리 : 37km

 

 17:35분 거제 산방산 산행과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귀가중 통영에서 내려 마산으로 이동

 

 18:02분 전번주에 고성~진해 걷기할 때 시작했던 고성버스터미널 도착.

 

 18:17분 푸른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던 장소

 

 18:21분 배둔버스터미널

 

 

 

 18:24분 걸으며 지나쳤던 2층식 건물

 

 18:27분 이곳에서 쉬면서 북극곰님을 만나 같이 걷기 시작했던 곳.

 

 18:31분 이곳에서 전방곡님이 끓여준 라면을 먹었던 곳.

 

 18:38분 유리산님 아파트 옥상에 불이들어와 있으니 꼭 다리같다고 했던 곳. 진동시내

 

 18:48분 걸을 때에는 오른쪽으로 꺾어져 걸었는데 버스는 저길로 직진이다.

 

 

 

 18:50분 결국은 이곳을 거쳐지나 갔는데...밤꽃향 그리움. 밤나무가 많았다는 곳.

 

 19:00시 마산에서 진해를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며 670번을 탔는데 버스기사님이 너무 오래걸린다며

 

 19:30분 이곳에서 진해가는 버스로 갈아타라고 해서...

 

 20:18분 진해터미널에서 내려 찍도리님을 만나 이곳 식당으로 와서 순두부 백반을 먹었는데 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야호박님과 북극곰님이 조금있다가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늘봄님과 보리님도 부산 도보에 갔다가 오셨다면 함께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시린님 고양이를 안고 왜이리 좋아하실꼬^^

 

 20:52분 진해버스터미널 앞에서 모여 출발전에...

 

21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출발~

 

 

 

 찍도리님과 흐흐님 호남방에서 진해에 왔다고 두번씩이나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1:20분 바닷가쪽으로 걸어갑니다.

 

21:32분 진해루를 지나는데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나와 있습니다.

 

 

 

 

 

 21:46분 보름달이 환하게 비치고 있네요^^

 

 21:53분 진해 시가지를 지나며...

 

 23:22분 늘봄님이 사오신 군항주 막걸리. 목좀 축였습니다.

 

 01:30분. 두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걸었더니 너무 피곤해서...

 

 01:40분 보리님이 준비해온 피춰 및 간식거리.

 

 전방곡님이 끓인 라면까지 이곳에서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배도부르고 이제 고만 걸었으면 하는 맘뿐입니다. 그러나 가야할길이 멀기에...또 출발하려니 비도

 내리고 우의를 입으면서 너무 피곤해 디카도 블러드님 차에 싣고 그냥 걸었답니다.

 

 

 하당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남항대교로 이동 대교위에서 호남방님들

 

 진해~목포 도보에 함께 참여한 영호남방님들

 

 

 

 

 

                                                                                                 (너른바위님이 찍어준 사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