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인도행 여름 장기도보 기간 : 2010년7월22일 - 8월1일 (10박 11일) 장기 도보 길 : 지리산 둘레길 300여km 참여 자격 : 인도행 회원 참가비용 : 350,000원/일/인
지리산 둘레길 개요 지리산길(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의 도보길입니다.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현재5구간 70여km가 개통 되었고 2011년까지 완공예정이다. 인도행카페에서는 앞으로 개통예정 구간을 미리 걸어본 여름 장기도보
지리산 둘레 길 첫째 날(2010년7월22일) 출발시간 : 13:00 도착 시간 : 19:20 출발지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마을 회관 거리 : 17km 출발 인원 : 51명 날 씨 : 맑음 코 스 : 수철리 - 고동재 - 산불 감시탑 - 쌍재 사거리 - 왕산 임도 - 상사 폭포 - 상사 계곡 - 산청 함양 사건 추모 공원 - 동강마을 - 운서마을 - 송문교 - 송전리 마을회관
인도행 여름 장기도보 출정 신고식 13:00시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마을 회관 앞에서 지리산 둘레길 300km도전 흑진님과, 마음나그네님이 장기도보 응원차 자리를 함께해주었습니다.
장기도보를 이끌어나 갈 운영진 트래킹님, 노마님(카페지기),너른바위님, 산맥님
장기도보 출정전 운영진에서 참여하신분들에게 격려와 부탁의 말씀
최고령 솔향기님, 동막님 고동제를 넘는 발걸음에 힘이있다. 솔향기님은 동참한 분들에세 누가 될까바 최선을 다해 10일간을 모두 참여하여 할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동제로 오르는 힘찬 발걸음 하모니카님, 레베카님, 진홍님
고동제 산불 초소 감시망 앞에서 후미 루룹
6.25전쟁의 뼈아푼 역사의 현장 한국전쟁 당시 지리산 일대 공비토벌작전 중 양민을 통비 분자로 간주
대풍을 알려주는 풍요로운 들역
도라지 꽃이 길손을 반기네요
동강나무 쉼터에서
간식으로 지급된 복숭아 먹기가 너무 아까워
첫날 저녁 만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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