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0년인도행 여름 장기도보 지리산 둘레길 여섯째날(7월27일 화요일)

지리산 둘레 길 여섯째 날(2010년7월27일 화요일) 출발시간 : 08시10 도착 시간 : 16시40 출발지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거리 : 25km 출발 인원 : 45명 날 씨 : 맑음 코스 : 하라 - 목아재-신촌-평도-당재 임도-농월관-당재-목통-신흥교-       용문교        지리산 둘레길중 예정구간 간전교에서 용문교 까지 계획이 되어 있었으나 간전교에서 하라까지약 6km는 19번 국도로 차량 통행이 매우 빈번하고 도로폭도 좁아 걷기에는 매우 불편하고 위험스러워 오늘 걷기는 들머리는 목아재 임도길 입구인 하라마을에서 시작하였다. 목아재 임도길은 세멘트 길로 맑은 날씨에 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아 걷는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준다.  목아재 임도길의 끝자락은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로 들어가는 국도와 만나게된다.  피아골 가는길에 우리는 당재로가는 임도길 들머리 당치마을 안내판  당재로 가는 임도길  당재 고개마루 안내판 안내판에 표식과 같이 삼도봉 방향으로진행이되면 불무장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지리산 능선 길 삼도봉(날라리봉)에 도착  부산방 산까치 룸메이트 철암님  당재고개를 넘어서니 오송마을로 내려서는 길목은 경사도가 심한 내리막길인데 울창한 숲길로 따가운 햇살을 가려준다  목통천은 삼도봉(날라리봉)에서 내려오는 계곡물로 쌍계십리길 맨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피서객도 없고 오직 인도행 회원들을 맞이하기위한 계곡 물놀이가된 날이다.  쌍계사 벗꽃 10리 길  마치 아기를 업고가는 이현숙님의 뒷모습  5일간 묵은 숙소 앞 용문교 앞에서

출처 :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글쓴이 : 산까치(Mounta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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