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년 5월 5일 12:00 ~17:00
어디를 : 송자선착장~여자교~대여자도 갯가길~대동선착장~마파지마을~여자교~소라초교 송자분교~등산로~송자선착장
얼마나 : 8.78km
누구랑 : 하사장 부부와 함께
여수시 소라면에서 서쪽으로 6.4㎞ 지점에 있다. 면적은 0.59㎢이고, 해안선 길이는 7.5㎞이다.
동쪽에는 소여자도가 있는데 대여자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있다.
http://blog.daum.net/ygleec/17451875 옆을 클릭하면 첫번째 여자도 방문. 이때는 맛보기로~
섬달천에서 사람도 화물도 가득싣고 버스가 도착하고 마지막 손님을 태우고 출발
20분정도면 송여선착장 도착. 아뿔사 안에 타고있던 집사람들은 못내리고~^^
다음 마파지선장장에서 내리라고 하고 도킹하기로 했다.대동선착장까지 세번 내릴 수 있다.
마파지선착장에서 내려 이곳에서 도킹~^^
갯가길로 진입
허리아프다면서 무리하지 마세요~^^
자세히 보면 머리형상의 모습이다.
바다로 기어들어가는 모습들...
이곳까지 왔는데 계속 갯가길로 가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여기에서 되돌아나와 탈출
시멘트 도로로 나와서 걸어서...
대동선착장
끝에 한국전력
다시 돌아서 나오며...
개미허리를 닮앗다던가?
멋진집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마파지마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집을 멋지게 가꾸어놓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들어가 구경하며 커피도 얻어마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여자교를 건너며...
셀카로...
이곳에서 소여자도 둘레길을 걸어보려고...
이곳에서 시작입니다.
초계최씨지묘. 지인도 초도가 고향으로 초계최씨 종친이던데...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여유있게 돌면 40분정도 소요됩니다.
17시에 대동선착장에서 출발하여 마파지선착장 들리고 송고선창장에서는 17:10분 정도되며 섬달천으로 갑니다.
들어올 때와는 달리 한가하네요~
섬달천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자연산 우럭으로 저녁을 먹고 여수 항장외과에 병문안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오늘하루 여유있게 여자도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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