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두번째 구봉산

고락산 2006. 8. 12. 18:02

                  오늘은 12시 30분에 직원이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멀리는 못가고

                  전에 다시 가보고 싶던 구봉산을 날씨가 좋을 때 가보고 싶어 아침

                  7시20분에 집을 나섰다.

                 전에는 원앙아파트 쪽으로 내려갔는데 이번에는 MBC쪽으로 가기로 했다.

 

 

 

 

 

여서동에 정자가 하나 있던데 한분이 주무시고 계셨다.그늘이 지고 한숨 붙이기엔 안성마춤...

 

 

 

수령이 310년 된 팽나무다 와~

 

 

 

고락산 초입의 약수터

 

너무나 더운 날씨지만 하늘이 쾌청해서 여서동쪽으로는 선명하게 보였다

 

그런데 바다를 끼고있는 여수쪽은 희미하게 보였다

 

 

 

그래도 저번에 왔을 때보다는 맑고 저멀리 섬들이 보이고 있었다

 

 

 

여서동쪽은 그야말로 시원하게 시야가 확 트이고 멀리보이는 것이었다

 

저멀리 소호동의 아파트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저멀리 여수와 돌산도를 잇는 돌산대교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고락산 등성이에 걸려있는 하얀 뭉게구름...마치 솜털보다도 더 이쁘게 보인다.

 

 

 

하늘이 저만치 맑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이때가 오전 10시 45분 이었다

 

아파트 옥상에 걸려있는 하얀 구름...참 하늘이 맑다

 

 

 

구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여수시

 

부랴부랴 집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30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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