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회사 한맥산악회 홍도 깃대봉 산행 및 유람선 관광 및 문화체험 그리고 숙박
10월 01일 흑산도 육지관광
9월 30일 새벽 03:30분에 월드관광 버스로 목포로 이동하여 목포 삼학도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미리 예약이 되어있었으나 식당측이 일요일로 착각하여 그냥 제주식당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여객선 터미날에서 홍도행 뉴골드스타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홍도에 가려면 목포항 제1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우리가 타고가 뉴골드스타호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07:50분 출발이며 요금은 29.500원이다
홍도에 도착하니 12:10분으로 4시간20분이 소요되었다.
우리가 홍도에서 1박할 여관 대한장
대한장에 짐을 풀어놓고 홍도유람선을 타기위해 다시 선착장으로 왔다.
유람선은 단체로 인당 17.000원 입니다.
우리를 홍도를 한바퀴 돌며 유람시킬 길용호
말씀도 구수한 선장님 겸 가이드시다. 홍도유람시간은 12:30~15:20로 3시간 정도 소요됨.
이제부터 홍도의 비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입담도 구수하신 가이드 님
이곳이 남문바위 랍니다. 남대문 처럼 생겼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이 만물상 이라고 했던가?
주전자 같이 생겼다해서 주전자 바위라고 합니다.
원숭이 바위라고 합니다. 비슷한가요?
부부탑으로 왼쪽이 정실부신 오른쪽이 첩이라 하네요.
거북이가 기어올라오는 모습을 닮았지요^^
부부탑이라고 합니다.
석화굴이라고 합니다. 굴 천정에서 석화가 자란다고 해서 그런가?
독립문 바위라고 합니다.
탑섬 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내려서 주변을 구경합니다.
여자분들의 거시기처럼 생겼다고 하던데...맞나요?
등대가 보입니다.
손님이 원하면 소형선박이 와서 횟감을 떠줍니다.
홍도의 바위들을 설명해놓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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