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양양 낙산사 그리고 정동진

고락산 2006. 10. 26. 01:06
여행지
양양 낙산사 와 정동진을 다녀오다.
여행기간
20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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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도립공원에 있는 콘도에서 1박하고 아침에 일찍 아들녀석과 둘이 낙산사를 다녀왔다.

지난번에 산불이 났을 때 많이 유실이 되고 지금은 재건을 하느라 여기저기 공사중 이었다.

그래도 유명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곳이다.

낙산사를 구경하고 콘도로 돌아와 아침을 먹고 어디로 움직일까를 생각하다가 정동진을 들러

가기로 했다.전에 가본 곳이었지만 마눌이 안가본 곳이라 귀경을 시켜주기로 했다.

삼척에도 구경할곳이 여기저기 많이 있던데 다음에 오면 구경하기로 하고 휴가나온 녀석을

이틀이 지나도록 강원도를 못벋어 나고 있으니 빨랑 움직이자고 약간 투덜된다.ㅋㅋㅋ

다음에는 아들 면회오면 동해나 삼척에 머물면서 좀 차분하게 구경을 하고 싶다.

정동진 구경 후 14:20분에 출발해서 삼척 태백 봉화를 거쳐 영주에서 고속도로에 올려

안동 휴게소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출발하는데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가 많이내려 운전하는데

고생을 했으나 그나마 마산에 도착하니 비가 그쳐줘 마눌한테 운전을 맡기고 좀 쉬었다.

집에 도착하니 23:00가 되었으니 8시간30분 걸린셈이다.그나마 무사히 돌아왔으니 다행이다.

다음날 뉴스에 강원도 지방에 호우주의보 및 엄청난 비로 사고도 많이 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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