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이공동문에서는 금오도 대부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09:40분에 출발하는 선편을 이용하기로 했으며 편도 6000원 왕복은 12000원인데
대신 산행을 하다가 아무곳이나 빠져나가서 남면택시를 부르면 선착장까지 태워준다.
돌산대교의 모습이 보인다.
준비해온 사시미로 배에서 한잔
다른 일행들도 준비해온 안주와 술로...
개도에 내리는 사람들...
우린 항구미에 내렸다.1시간 20여분 걸린거 같다.
대부산 산행을 시작
저 아래로 우리가 도착한 항구미 선착장이 보인다.
아고 되다.좀 쉬엄쉬엄 갑시다.ㅋㅋㅋ
저 아래가 송고선착장 인가보다.
거문도나 홍도에 온거같은 기분이네...
저아래 양식장이 잘 꾸며져 있다.
저기를 계속 가야한다.
여기는 여천선착장인가 보다.
수구리...머리조심
자 여그서 한장 찍고갑시다.
단체사진도...
여기가 문바위다.
대문앞에선 후배 부부
여기서 내려가면 여천선착장인데 우린 좀더 가기로 했다.
아마 저기가 대유선착장인가 보다.
우린 여기 대유로 하산하기로 했다.
전화를 하니 남면택시가 대리러온다.
송고선착장에서 총무가 준비해온 안주감
전복도 그냥 통째로 묵었다.
안주도 좋고 더군다나 복분자까정...아고 이밤 책임못져유~^^
우리를 데릴러 배가온다.16:30분 배다
배에 타자마자 준비해온 안주를 장만한다.
으메 먹음직 스러운거...
좋아부러유~^^
오늘 산행도 하고 좋은안주에 한잔술도 하고...
안주거리를 준비한 총무님
신규제 선배님 부부
개도에서 많은사람들이 탄다
그래도 우린 마신다.자 건~배
자 여그서도 단체사진 한장 찍고
나만 뺄 수가 웁지이...^^
저녁노을이 넘 멋집니다.
중앙동 선착장에 도착
여천으로 넘어와서 저녁까지 해결했슴다.
대부산 종주를 못해서 아쉬움이 좀 남았지만 다음을 위해서 남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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