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 산행

2006년 11월 4일 실장협의회 부부동반 가을 야유회를 해남 두륜산으로 가는 날이다.

총무를 맡고있는 내가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데 중국 산업연수 관계로 회장님과 몇분이서

대신 준비를 해놓으셨다 한다.

 

10월 28일 사전 답사를 위해서 회장님과 총무 그리고 최실장님 조실장님 네분이서 대흥사

케이블카를 타고 산행이 가능한지 알아보았더니 군사지역이라 산행이 안된다고 해서

대흥사 주변에서 양봉을 하고있는 친구를 만나 약수터부터 산행하면 좋다고 조언을 듣고'

약수터 쪽을 둘러보고 친구집에 가서 꿀과 담궈놓은 술을 한잔 하고 오기도 했다.

 

 

 

 

 

 

 

 

 

 

 

 

 

 

 

 

 이곳까지는 답사했을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11월 4일 버스 두대는 여수(07:00)와 여천(07:30)에서 출발하여 59명을 태우고 금강 휴계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오심재 약수터에 도착한 시간이 10:30분이 되었다.

광주에서 출발한 4명과 합세하여 총인원 63명이 산행을 하기위해 조별로 짐을 나누어 갖고 출발전에

각조별로 인원파악 겸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을 촬영하고 막 출발을 하려하는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5명은 다시 버스에 올라타고 대흥사 쪽으로 바로 출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산행 시작(10:50)

마지막으로 뒤에서 출발하고 오심재까지 부랴부랴 올라가서 도착하니 11:30분 40분 소요됨.

 

 

 

 

 

 

 

 

 

 

 

 

 

 

 

 

 

 

 

 

 

 

 

 

 

 

 

 

 

 

 

 

 

 

 

 

 

 

 

 

 

 

 

 

 

 

 

 

 

 

 

 

 

 

 

 

 

 

 

 

해남 두륜산 산행 후 하산주로 친구가 준비해준 약재막걸리로 한잔 걸치고 해남 땅끝마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