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30년만에 변산반도 모항에서 만난 친구들...

고락산 2006. 11. 27. 05:39

졸업하고 중간에 만난 친구들도 있지만 어떤 친구는 30년만에 만난 친구도 있다.

어찌되었던간에 얼굴을 보니 반갑고 또한 다들 건강하니 더더욱 반갑다.

멀리 원주에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장시간 운전때문에 동부인해서 참석해준 태호도 반갑고

이 만남을 주도하느라 애쓴 회장.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만남이라 하도 오랫만에 만나 서로가 반가움에 한잔 두잔 많이들 했지요~^^

다음 또 다음 만날때는 더욱 알찬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술은 적당히 그대신 간단한 운동 또는 산행)

 

 

 

 

 

 

 

 

 

 

 

 

 

 

 

 

 

 

 

 

 

 

 

 

 

 

 

 

 

 

 

 

 

 

 

 

 

 

 

 

 

 

 

 

 

 

 

 

 

 

 

 

 

 

 

 

 

 

 

 

 

 

 

 

 

 

 

 

 

 

 

 

 

 이렇게 해서 밤이 깊어가는줄 모르게 시간이 후울쩍 지나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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