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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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이번주는 힘든 한주였다.
추석연휴를 보내고 월요일 첫날은 그래도 오랫만에 출근해서 이리저리 바빴고
화요일은 출근하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안개가 잔뜩 끼었다.
항시 걸어서 다니는 곳이었지만 앞이 안보일 정도 여서 차량들이 비상등을 키고 다닌다.
회사에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바쁘게 움직일정도로 바빳고 퇴근길에 간단히 한잔하다.
수요일은... 퇴근길에 회사에 일이생겨 다시 회사로 들어가서 일을 보면서 늦게서야 라면으로
때우고 퇴근도 늦은시간에 했다.
그러면 목요일은...회사에서 워크아웃을 하고 회식을 했는데 너무 늦게까지 마셔부렀다.
글고 금요일 속은 쓰리고 머리는 무겁지만 PSM 진단준비 한다고 마무리 정리하느라 퇴근이
늦어졌고 저녁은 늦게서야 집에서 해결하다.
오늘은 방공일...회사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다.
아침일찍 눈이떠져서 컾앞에 앉아 지나간 한주를 뒤돌아 본다.
모든일이 맘먹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이고 일을 즐기면서 항상 재미있게 살아가려고 하는데
너무 얽메이는 것은 아닌지.내가 아니면 안되는 것도 아닌데...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하지 않던가.
날씨도 청명한 날이 있고 이렇게 한치 앞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안개가 낄 때도 있는데...
하여간 이번주는 이틀간 걸어가고 이틀간은 차를 가지고가고 하루는 버스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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