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골목계 인수형님의 회갑을 맞아서...

고락산 2006. 12. 17. 12:50

12월 14일 목요일

골목계 인수형님이 오늘이 회갑이다.

전에 당뇨로 병원에 입원도 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건강하시다.

아이들도 있는데 집에서 회갑을 하면 안된다고 가까운 지인들과 간단하게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우리부부가 갔을 때는 자리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라 후래삼배라고...

빠르게 술잔이 오가다 보니까 많이 마시게 된거 갔다.

그래도 오늘같은날은 많이 마셨는데도 기분이 좋아서 취하지 않는것 같다.

우리 골목계에서는 월말에 만날 때 축하를 해줘야 할까보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요^^

 

 

 

 

 

 

 

 

 

다른분들은 가시고 미련이 있어서 내가 노래방으로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전에 회사 산악회에 같이 가셨었는데 같이 자리를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