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3일 마산과 통영에서 초딩 동창들이 모였다.
마산과 통영에서 살고있는 친구가 초딩동창들을 초청하면서 자리가 만들어졌다.
난 2월 2일 직원들과의 약속이 잡혀있었던 관계로 3일 통영에서 합류하였다
여수에서 통영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면 충분한 거리에 있다.
대전에서 통영간 도로가 개통되어서 서진주까지 가서 그곳에서 통영으로 가면 쉽게 갈 수 있다.
전에는 사천까지 가서 그곳에서 통영가는 국도를 이용한 기억이 있었는데 말이다.
서울과 익산에서 온 친구들이 마산댁 과 통영댁의 대접을 잘받고 탁트인 바다를 맘껏 구경하고
또다시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서 열심히 맡은 바 일에 충실하기를 바랍니다.
마산댁 그리고 통영댁 멀리서 달려온 친구들아 담에 만날 때까지 열심히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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