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8시까지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6시20분에 집을 나섰다.
다른때보다 조금 일찍 여유있게 나섰지만 8시 거의 다되어서 겨우 도착했다.
마사이 워킹을 하면서는 걷는시간이 약간 길어졌기 때문이다.
걸어온 길 저 뒤로 보이는 산이 고락산 입니다. 걷는길에 첫번째 육교에서...
걸어가야 할 길이며...저 앞에 보이는 산은 무선산 입니다.
여천 제일병원이 보이고 여기가 쌍봉 사거리 입니다.
금호APT 앞에 있는 육교로 두번째죠.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나왔네요^^.
여천시쪽을 배경으로...아침에 출근길 차량행렬~ 조금 이른편인가?
석창 쪽으로 향해서.반대편은 그나마 한가합니다.
저멀리 석창 사거리가 보입니다. 차량들이 많이 밀려있죠^^ .여기서부터 한가한쪽으로 걸어 갑니다~
석창 사거리
석창사거리에서 순천 방향
석창사거리에서 여수방향
석창사거리가 5월달에는 이런모습 이었는데...(* 지나간 사진)
저멀리 무선산이 보이고 들녁의 황금 물결~이번 태풍을 견디어 냈네요^^
여천 초등학교 앞 육교지만 난 쭈우욱 갑니다.
여천초등학교 학생인데 걸어가면서 가끔 만납니다.아마 해산마을에서 걸어오는 것 같아요.
7월달에 만났을 때 모습.항상 걸어 다니더라구요~(* 지나간 사진)
저멀리 희미하게 회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순천으로 이어지는 길...역시 반대차선으로 걸어갑니다.오는 차를 보면서~
이거리가 6월 17일 비가온 다음 날 깨끗한 모습일때(* 지나간 사진)이런날은 기분도 상퀘합니다^^
이곳이 주유소가 들어선다던데...기초공사 중입니다.
그 바로 옆에도 공사중인데 나중에 어찌 바뀔지...
오늘은 모처럼 조금 일찍 나오는 바람에 여유있게 걸어보았습니다.
역시 마사이 워킹을 하면서...걸음걸이가 많이 자유로와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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